KB금융지주, 사장에 김옥찬 서울보증 사장 내정

산업 / 김재화 / 2015-10-19 16:47:17
KB그룹 내부에서 역량 키운 점 높이 평가
▲ <이옥찬 KB금융지주 사장 후보, 사진=KB금융지주>

[토요경제신문=김재화 기자] KB금융지주는 김옥찬 SGI서울보증 대표이사를 KB금융지주 사장 후보로 추천했다.


KB금융지주는 19일 지배구조위원회를 열어 사장 후보 추천을 마무리했다.


KB금융지주 사장 후보인 김옥찬 SGI서울보증 대표이사는 국민은행 국제부 및 싱가폴사무소를 시작으로 증권운용팀장, 방카슈랑스부장, 재무관리 본부장, 재무관리그룹 및 경영관리그룹 부행장을 역임했다.


KB금융지주는 김 대표이사가 국제금융과 증권운용, 보험, 재무 등 금융산업의 주요 Post를 모두 경험해 경영관리 및 기획 역량뿐만 아니라 자본시장에 대한 이해 및 글로벌 감각을 겸비한 강점이 있다고 평가했다.


KB금융지주 관계자는 “금융산업 전반에 대한 높은 이해와 전문성, CEO로서의 경험과 리더십, KB내부 출신으로 KB사정에 정통하고, 조직원들로부터 신망이 두터운 점 등을 종합 고려하여 KB금융그룹 내부에서 역량을 키운 김옥찬 현 SGI서울 보증 대표이사를 KB금융지주 사장 후보로 추천했다”며 “지배구조 및 조직 안정화의 기반을 마련하고 정착시키는데 그 의의가 있다” 고 밝혔다.


더불어 “윤종규 회장을 보좌할 수 있는 적임자로 김옥찬 후보를 선임해 KB손해보험 편입 관련 PMI 추진, 증권사 인수 추진 등 KB금융의 비은행 계열사 강화 전략이 한층 더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김옥찬 사장 후보는 SGI서울보증에서의 인수인계 절차 등이 마무리 되는 시점에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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