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포인트 현금으로 사용하는 ‘하나멤버스’ 출시

산업 / 김재화 / 2015-10-13 13:21:51
6개 자회사 포인트 ‘하나’로 모은 통합 멤버심 프로그램 개발

[토요경제신문=김재화 기자] 하나금융그룹이 6개 자회사 포인트를 하나로 모아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통합 멤버십 프로그램 ‘하나멤버스’를 출시했다.


‘하나멤버스’는 KEB하나은행·하나금융투자·하나카드·하나생명·하나캐피탈·하나저축은행의 금융거래실적에 따라 적립된 ‘하나Money’를 OK캐쉬백, SSG Money 등 제휴포인트와 합산해 모든 금융거래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프로그램이다.


▲ 13일 오전 KEB하나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왼쪽에서 네번째)이 그룹 관계사 CEO들과 ‘하나멤버스’ 출시 기념 점등식 세례모니를 갖고 있다. (사진=하나금융그룹)

‘하나Money’로 ATM출금, 본인 계좌로 입금, 예금·펀드·보험가입, 대출이자·수수료 납부, 카드결제 등 모든 금융거래에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별도 금융거래 정보 없이 전화번호만으로 지인과 ‘하나Money’를 주고 받을 수 있다.


‘하나멤버스’는 통장·카드 등 별도 금융상품 가입 없이 14세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전용 App이나 홈페이지 등을 통해 최소한의 정보 입력만으로 쉽게 가입이 가능하다.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하나멤버스’는 기존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이나 유통업체들이 주로 제공하던 멤버십서비스를 금융권에 최초로 도입한 핀테크의 성공적인 모범사례”라며 “제휴포인트합산, 사용처 확대, 포인트의 즉시 현금화 등 하나금융그룹만의 새로운 생각이 가득한 만큼 여러분 스스로가 많이 이용해 주시고 ‘하나멤버스’의 홍보대사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하나금융그룹은 ‘하나멤버스’ 출시를 기념해 오는 11월 15일까지 멤버심 가입시 1000머니를 제공한다. 또한 멤버십 가입고객 대상으로 경품 추첨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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