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중국서 매출 2억 달러 넘어

산업 / 여용준 / 2016-02-04 15:29:43
▲ 중국 상해 한 대형마트에서 신라면을 구매하는 중국 소비자들 모습. <사진=농심>

[토요경제신문=여용준 기자] 농심은 지난해 농심의 중국법인인 농심차이나의 매출이 2억1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거뒀다고 4일 밝혔다.


농심에 따르면 이번 실적은 2014년 대비 16.6% 성장한 것으로 신라면 또한 중국시장에서 전년보다 25% 많은 5000만달러 이상 실적을 거뒀다.


농심 관계자는 “중국시장에서의 매출신장은 신라면 등 농심 라면브랜드에 대한 평가가 높아진 데 따른 결과”라며 “온라인 판매와 중국 내륙도시에서의 성과가 전체 매출을 높일 수 있었던 기반”이라고 설명했다.


농심은 올해 상해공장을 증설하고 지난 10월부터 생산물량을 대폭 늘린 백산수의 판매를 활성화해 중국 시장에서 3억달러 매출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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