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와 주거래 업무협약

산업 / 전은정 / 2015-07-30 16:25:34
빈용기 보증금 및 재사용 취급수수료 관리

[토요경제신문=전은정 기자] 기업은행은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와 ‘빈용기 보증금 및 취급수수료 지급관리 주거래은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유통지원센터는 자원절약과 재활용 촉진을 위해 2013년 12월 설립된 환경부 산하 공익법인이다. 빈용기 보증금 제도는 빈병 반환을 유도하기 위해 빈용기에 별도 보증금을 포함시켜 제품을 판매하고 빈용기 반환 시 소비자에게 보증금을 되돌려 주는 제도다.
현재 빈용기 보증금 및 취급수수료는 제조사와 도·소매업점 간에 상호 반환하거나 지급해 왔다. 하지만 내년 1월부터는 개정 법률에 따라 유통지원센터가 도·소매업점에 반환된 빈용기를 확인한 후 빈용기보증금 및 취급수수료를 처리하는 방법으로 변경된다.
기업은행은 유통지원센터에 ‘빈용기 보증금 및 취급수수료 지급관리 시스템’ 구축 및 운영서비스를 제공해 빈용기 보증금과 빈용기 재사용 생산자, 도매업자, 소매업자 간의 취급수수료를 투명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유통지원센터는 빈용기보증금 및 취급수수료를 기업은행에 예치하는 등 기업은행과의 금융거래를 활성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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