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경제신문=김재화 기자] 한화손해보험이 내달 11일부터 개인용 자동차 보험료를 평균 4.8% 인상한다.
한화손보는 6일 자동차 보험료 인상과 함께 마일리지 특약 할인폭을 최대 30%까지 할인하겠다고 밝혔다.
한화손보는 업계 자동차 보험 손해율이 상승해 수익성이 악화되는 것을 방지하고자 보험료 인상을 택했다.
또한 운행거리가 적고 손해율이 양호한 고객 군을 대상으로 설정해 고객 유치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한화손보는 에코(Eco) 마일리지 특약에 가입하려는 고객이 기존 문자메시지(MMS) 전송방식 외에 ‘에코마일리지 사진증빙 앱’을 이용해 차량 주행거리를 등록할 경우, 연간 운행거리에 따라 차등 할인혜택을 부여한다.

최양수 한화손보 자동차보험부문장은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악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보험료 조정은 불가피한 측면이 있지만, 연간 운행거리가 적은 우량 고객을 우대하겠다”며 “에코 마일리지란 의미를 살려 환경도 지키면서, 자동차보험 손익구조도 개선할 수 있는 한화손해보험만의 차별화된 마케팅을 전개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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