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계좌이동제 특화 ‘원라이프 컬렉션’ 출시

산업 / 전은정 / 2015-07-29 09:58:33
수수료 무제한 면제

[토요경제신문=전은정 기자] KB국민은행은 29일 국민은행과 처음 거래하는 고객에게도 수수료 면제 및 금리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KB국민 원라이프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통장, 카드, 적금, 대출 등 4개 컬렉션으로 구성돼 있으며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KB국민원통장은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으로 공과금 이체나 신용카드 결제 실적 등을 감안해 전자금융타행이체수수료, KB자동화기기 시간외출금수수료, 타행자동이체 수수료를 무제한 면제한다. 또한 급여이체, 연금수령, 가맹점결제 중 1건 이상의 추가 실적이 있다면 타행 자동화기기 출금 수수료 월5회, SMS입출금내역통지수수료, KB자동화기기 타행이체 수수료 월10회까지 추가 면제가 가능하다.


KB국민원카드는 포인트 적립에 최적화된 상품으로 국내 모든 가맹점에서 카드를 사용할 경우 0.7%가 기본 적립된다. 주말 사용 시나 음식점 및 마트에서 사용시 0.5%를 추가적립해주며 해외이용금액 2%캐시백, 영화 및 놀이공원 할인 혜택 등도 제공된다.
KB국민원적금은 1년제 기본금리 연1.5%에 KB국민원통장 보유 시 연0.2%포인트, KB스타뱅킹을 통한 적금 가입시 연0.2%포인트를 각각 우대한다. KB국민원대출은 소액 신용대출로 KB국민원통장을 보유하고 자동이체 거래, KB카드 결제 실적 등이 있는 경우 대출 신용카드 가입 여부 및 자동이체 등록 건수 등에 따라 최대 0.9%포인트의 금리 할인을 제공한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KB국민원라이프 컬렉션은 신규 고객에게는 쉬운 조건의 혜택 제공으로 은행 문을 낮추고, 기존 거래고객에게는 보다 다양한 혜택을 드리고자 출시된 패키지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국민이 만족할 수 있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1
    [증권업 소식] 키움·KB·신한투자·대신·한국투자·카카오페이증권

    [증권업 소식] 키움·KB·신한투자·대신·한국투자·카카오페이증권

    증권업계가 토큰증권과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강화하는 동시에 공모주·가족 자산관리와 문화 콘텐츠 마케팅으로 고객 접점을 넓히고 있다. KB증권은 기관투자자 대상 토큰증권 사업에 나섰고 신한투자증권은 AI 투자정보 서비스를 출시했다. 대신증권은 공모주 청약증거금에 이자를 지급하며, 한국투자증권은 가족 자산관리, 키움증권은 e스포츠를 앞세워

    2
    현대건설, 1년 133% 올랐지만 고점 대비 34%↓…원전 계약에 쏠린 시선

    현대건설, 1년 133% 올랐지만 고점 대비 34%↓…원전 계약에 쏠린 시선

    현대건설(대표 이한우) 주가가 최근 1년간 130% 넘게 상승했지만 52주 최고가와 비교하면 여전히 30% 이상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 최근 한 달간 다시 20% 넘게 오른 가운데 증권가는 해외 원전 사업이 실제 계약과 수주로 이어지는지를 향후 주가 흐름의 주요 변수로 보고 있다.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지난 2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

    3
    KB국민·NH농협·하나증권, 성장펀드 2차 판매 참여…은행 40%·증권 60% ‘채널 설계’

    KB국민·NH농협·하나증권, 성장펀드 2차 판매 참여…은행 40%·증권 60% ‘채널 설계’

    KB국민은행과 NH농협은행, 하나증권이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 판매에 나선다. 1차 조기 완판에 이어 이번에는 은행 영업점과 증권사 온라인 채널의 역할 차이가 핵심 관전 포인트다.26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는 9월 30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10영업일 동안 판매된다. 모집액은 6000억원으로 물량이 모두 소진되면 조기에 판매를 끝낼

    4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미·중 ‘두 달 휴전’…추가 관세 미뤘지만 희토류·AI칩 남아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미·중 ‘두 달 휴전’…추가 관세 미뤘지만 희토류·AI칩 남아

    미국과 중국이 추가 관세 충돌을 두 달 더 미뤘다. 그러나 한국 기업에 더 직접적인 희토류 공급과 첨단 반도체·인공지능(AI) 기술통제는 이번 정상회담에서도 근본적으로 풀리지 않았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부터 현대차·기아,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까지 당장의 통상 충격은 낮아졌지만 공급망 경쟁은 계속된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

    5
    오리온·해태·롯데웰푸드·크라운, 과자값 '가격저항의 덫'

    오리온·해태·롯데웰푸드·크라운, 과자값 '가격저항의 덫'

    제과업계가 ‘가격저항의 덫’에 갇혔다. 원재료와 물류비가 뛰어도 가격을 올리면 생활물가 부담이라는 비판을 받고, 가격을 그대로 두고 중량을 줄이면 ‘슈링크플레이션(Shrinkflation, 꼼수인상)’ 논란에 휩싸인다. 가격과 중량을 모두 유지하면 결국 회사가 비용을 떠안아 수익성이 악화한다. 해태제과·크라운제과·오리온 국내사업의 상반기 수익성은 이 딜레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