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銀, 에너지 신사업 기업 금융지원 MOU

산업 / 이경화 / 2017-06-08 13:17:56




[토요경제=이경화 기자] KB국민은행은 한국에너지공단, 신용보증기금과 ‘ESS 금융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ESS는 에너지저장장치를 일컫는 말로 생산된 전기를 저장장치(배터리 등)에 저장했다가 전력이 필요할 때 공급해 전력 사용 효율을 향상시키는 장치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세 기관은 에너지저장장치(ESS) 수요·공급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강화하고 ESS 보급·확산을 촉진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한국에너지공단이 사업성 등을 평가해 ESS 수요·공급기업을 추천하면 신용보증기금은 해당 기업을 대상으로 대출금액의 90%까지 보증비율을 확대하고 0.2%포인트의 보증요율을 차감해준다.


국민은행은 특별출연을 통해 사업자가 부담하는 보증료의 연 0.2%를 3년간 지원하며 대출금리를 최대 1% 우대해 ESS 수요·공급 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강화한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신재생에너지 산업은 4차 산업혁명의 대표산업으로 성장 가능성·일자리 창출 효과가 높고 미세먼지저감 등 환경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며 “신재생에너지 산업에 대한 금융지원 강화로 신재생에너지 산업 생태계 조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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