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경제신문=전은정 기자] 해외 주식형펀드는 한주간 2.30% 올랐다.
26일 펀드평가사 KG제로인에 따르면 해외 주식형펀드 가운데 급락했던 중국 증시가 반등하면서 중국펀드가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대규모 부양책에 투자심리가 개선되면서 중국펀드는 4.65% 올랐다. 인도펀드 역시 외국인 관련 투자규정 개정을 검토하는 등 정부의 정책이 호재로 작용하면서 2.09% 상승했다. 이 덕분에 아시아신흥국펀드도 2.09% 강세를 나타냈다.
선진국 가운데 일본펀드가 0.49% 올랐다. 기업 실적에 대한 기대감에 엔화 약세 등이 힘을 보탰다. 북미펀드(0.46%) 유럽펀드(0.36%) 등도 플러스 수익률을 냈다. 다만 브라질펀드는 4.68% 내리며 가장 부진했다. 국가 신용등급 강등 우려에 원자재 가격 하락 등이 발목을 잡았다.
수익률 상위권은 중국펀드가 차지했다. ‘한국투자KINDEX중국본토레버리지CSI300상장지수(주혼-파생)(합성)’ ‘미래에셋TIGER차이나A레버리지상장지수(주혼-파생재간접)(합성)’ 등 레버리지펀드의 수익률이 15%를 웃돌았다. ‘동부차이나본토자(H)[주식]ClassC-F’ 등 본토펀드도 10% 내외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에 비해 원자재 가격이 전반적으로 내리면서 ‘블랙록월드골드자(주식-재간접)(H)(A)’ ‘신한BNPP골드 1[주식](종류A)’ ‘키움글로벌천연자원 1[주식]A’ 등이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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