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요경제신문=신동학 기자] CJ제일제당은 ‘햇반 컵반’이 출시 1년 만에 판매량 1200만개를 넘었다고 7일 밝혔다.
CJ제일제당에 따르면 ‘햇반 컵반’은 국밥류와 덮밥류 등 총 12종의 다양한 제품군을 갖추고 간편식 주 소비층인 2030 세대뿐 아니라 40대 이상 소비자들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황태국밥, 미역국밥, 강된장 비빔밥 등 한식 기반 제품을 중심으로 주요 유통채널인 편의점 뿐 아니라 할인점과 슈퍼 등 대형 유통채널에서 판매를 늘려가고 있다.
CJ제일제당은 ‘햇반 컵반’의 판매 경로를 분석한 결과 대학교 매점, 찜질방, PC방 등에서의 판매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CJ제일제당은 앞으로 대형마트와 편의점 이외의 다양한 유통채널을 통해 ‘햇반 컵반’의 판매경로를 확대할 계획이다.
미국, 러시아, 태국 등 총 30개국에 진출한 ‘햇반 컵반’은 올해 일본과 홍콩, 중국 등으로 수출 국가를 확대하고 현지 유통 환경을 고려해 편의점이나 할인점 등 취급 점포 수를 늘려 나갈 계획이다.
이주은 CJ제일제당 햇반팀 팀장은 “‘햇반 컵반’의 성공은 간편식 시장에서도 결국은 ‘맛’이라는 본질을 추구한 제품이 통한다는 것을 증명한 사례가 될 것”이라며 “햇반이 즉석밥의 대명사가 된 것처럼 ‘햇반 컵반’이 간편식의 대명사로 자리잡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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