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협력업체 대금 1500억원 조기 지급

산업1 / 여용준 / 2016-01-25 12:58:07

[토요경제신문=여용준 기자] 현대중공업이 설 연휴를 앞두고 협력사들의 자재대금을 앞당겨 지급한다.


현대중공업은 협력회사들이 지난 2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11일간 납품한 자재의 대금을 정기지급일인 다음달 11일보다 6일 이른 5일에 지급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조기지급의 혜택을 받는 협력회사는 1450개사로 금액은 약 1500억원에 이른다.


현대중공업은 지난해 설과 여름휴가, 추석에도 총 4200여억원의 자재대금을 앞당겨 지급한 바 있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현대중공업과 협력회사는 함께 가야 하는 동반자로 지금의 조선업 위기 상황을 협력회사와 함께 극복해나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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