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요경제신문=김재화 기자] SC은행은 은행의 브랜드 명칭을 4년 만에 ‘SC제일은행’으로 변경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브랜드명 변경은 고객에게 익숙한 브랜드가 절실하다는 현실적인 요인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한 스탠다드차타드그룹의 장점을 조화시키기 위해 실시됐다.
SC제일은행은 향후 영업점 간판과 홍보물, 온라인 콘텐츠, 기타 고객 응대 자료를 순차적으로 브랜드 변경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다만 은행의 등기상 법적 명칭은 기존과 동일하게 한국스탠다드차타트은행으로 유지하기로 했다.
박종복 SC제일은행장은 “과거 근무했던 전·현직 직원들이 ‘제일은행’에 대한 향수·자긍심이 깊다는 점과 글로벌 은행인 ‘SC’ 명칭을 고려했다”며 “과거 제일의 시중은행 저력과 글로벌 네트워크 강점을 이용해 국제적 은행으로 발돋움하는 발판을 만들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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