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9월 ETN 월간 수익률 1~3위 석권

산업1 / 전은정 / 2015-10-01 13:35:45
ETN 발행사가 직접 LP 담당…괴리율 문제 해결

[토요경제신문=전은정 기자] 상장지수증권(ETN·Exchange Traded Note) 최다 발행사인 NH투자증권의 섹터 ETN들이 9월 ETN 월간 수익률 상위권을 석권했다.


1일 금융정보제공업체 에프앤가이드(Fnguide)의 분석에 따르면 ETN 시장에 상장된 총 55개 종목의 9월 평균 수익률은 -0.76%를 기록했으며 그 중 octo 화학 ETN(12.74%), octo 하드웨어 ETN(11.39%), octo 자동차 ETN(10. 42%) 등 NH투자증권의 섹터 ETN 종목이 월간 수익률 상위 1~3위를 차지했다.


NH투자증권의 ‘octo 섹터 ETN’은 한국거래소(KRX) 주요 업종 내 시가총액 상위 5종목을 선정해 20%씩 편입하는 ETN이다. 현재 총 12개 종목이 상장돼 바이오, 제약, 소프트웨어 등 고성장 산업이나 건설, 조선, 화학 등 경기변동 산업을 각기 추종한다.


차기현 NH투자증권 이쿼티(EQUITY)파생운용부 이사는 “발행증권사가 스스로 LP(유동성공급자)를 맡아 괴리율을 직접 관리할 수 있어 유리했다”며 “NH투자증권은 최대호가수량, 최소 스프레드로 시장을 조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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