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희망펀드, 신탁고 40억 눈 앞… 활용방안 ‘미지수’

산업 / 김재화 / 2015-09-30 15:41:35
청년희망재단 설립 예정…재단서 활용계획 제시 전망
▲ (사진=청년희망펀드 홈페이지 캡쳐)

[토요경제신문=김재화 기자] 청년희망펀드 가입이 금융권에서 사회적으로 크게 확대되고 있지만 재원활용 방안이 정해지지 않아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청년희망펀드는 지난 21일 출시된 이후 25일 기준 5개 은행 통합 신탁재산 19억2045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위탁자는 4만9794명에 달한다. 여기에 박현주 미래에셋회장이 20억 기부를 선언해 곧 40억원을 육박할 전망이다.


청년희망펀드가 꾸준히 덩치를 키워나가고 있지만 활용방안에 대해서는 물음표가 붙어 있는 상황이다.


법무부 공익신탁 공시시스템의 청년희망펀드 사업계획서에 따르면 구체적인 집행시기, 집행금액, 수혜처에 대한 지급기준 등이 기대되지 않았다.


이에 대해 은행권 관계자는 “세부사항은 연내 설립될 ‘청년희망재단’에서 제정될 방침”이라며 “이르면 연말이나 내년초 지원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현재 청년희망재단의 이사장 후보군을 물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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