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10월 온라인 보험슈퍼마켓 선보인다

산업 / 김재화 / 2015-07-17 15:28:41
보험상품 및 가격 규제 대폭 정비 예고

[토요경제=김재화 기자] 금융위원회(이하 금융위)가 17일 보험연구원에서 ‘핀테크 보험산업 접목방안’을 주제로 보험업계 전문가들과 금요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보험업계 관계자들은 다양한 보험혁신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아이디어들을 소개하며 정책적 지원을 요청했다.


▲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17일 보험연구원에서 열린 금요회를 통해 온라인 보험슈퍼마켓을 10월에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온라인 슈퍼마켓, 실손의료보험 관련 one-stop 보험금 청구절차 등 ICT를 활용한 보험 서비스 및 인프라 구축 필요성 등 다양한 정책을 제언했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보험소비자의 편의성 증진을 위한 창의적이고 다양한 보험상품 개발 및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올해 하반기 보험정책 우선 순위로 다양한 상품 소개를 위한 보험상품과 가격 관련 규제를 대폭 정비를 예고했다.


온라인 보험 상품 가입 시 본인 인증과정 간소화를 위한 관련 법규 개선도 하반기 중 시행토록 조치할 방침이다.


금융위는 온라인 보험슈퍼마켓이 오는 10월까지 선보일 수 있도록 계획했다. 보험슈퍼마켓에서 생성된 가격비교 정보를 보험회사나 판매채널 등에서도 재활용해 민간 주도의 온라인 보험슈퍼마켓으로 진화시켜 시장경쟁을 촉진시키겠다는 뜻을 밝혔다.


임 위원장은 “보험권에서도 기존 보수적 관행과 문화를 탈피해 혁신적이고 역동적인 상품개발이 이뤄지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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