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 ‘한화 물고기공원 금요음악회’ 개최

산업 / 전은정 / 2015-07-17 11:15:15
음악·연극·낭독·마임·퍼포먼스 등 준비

[토요경제=전은정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오는 8월 28일까지 매주 금요일 점심시간에 여의도 한화투자증권 본사 1층 로비에서 ‘한화 물고기공원 금요음악회’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7~8월 공연은 지난 5~6월 8회에 걸쳐 개최한 ‘한화 물고기공원 월요음악회’의 후속편으로 장마와 무더위를 고려해 공연 장소를 한화투자증권 로비에 마련했다.


공연일을 월요일에서 금요일로, 공연장소를 옥외에서 실내로 변경했지만, ‘일상에 지친 직장인과 시민들에게 잠깐이나마 문화예술 공연을 관람하면서 생활의 활력을 되찾을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는 같다. 이 공연은 시민이면 누구나 와서 관람할 수 있다.


한화증권 측은 “‘한화 물고기공원 월요음악회’는 음악 위주였지만 이번 ‘한화 물고기공원 금요음악회’는 퓨전국악, 블루스, 재즈 등 다양한 음악과 더불어 연극, 낭독, 마임, 퍼포먼스 등도 준비해 여러 문화예술 장르를 함께 접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공연자는 동양청년 김오키(색소폰·7월 17일)를 시작으로 루팡매직(버블쇼·7월 24일), 박상민 트리오(재즈·7월 31일), 케빈(남녀성우 상황극·8월 7일), 김마스타&CR태규(블루스·8월 14일), 이산 외 3명(마임 연극·8월 21일), 정민아(퓨전국악·8월 28일) 등이다. 공연시간은 매주 금요일 낮 12시 20분부터 50분까지 30분간이다.


한석희 한화투자증권 인사지원담당은 “실력은 있으나 공연을 할 무대가 아쉬운 예술가를 지원한다는 취지에서 이번 공연을 기획했다”며 “여의도의 직장인과 주민들게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여의도 가까이에 있는 자생적 예술마을 ‘문래예술촌’의 예술가들도 참여하기로 했다”며 “한화투자증권은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예술가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지역문화를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1
    [증권업 소식] 키움·KB·신한투자·대신·한국투자·카카오페이증권

    [증권업 소식] 키움·KB·신한투자·대신·한국투자·카카오페이증권

    증권업계가 토큰증권과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강화하는 동시에 공모주·가족 자산관리와 문화 콘텐츠 마케팅으로 고객 접점을 넓히고 있다. KB증권은 기관투자자 대상 토큰증권 사업에 나섰고 신한투자증권은 AI 투자정보 서비스를 출시했다. 대신증권은 공모주 청약증거금에 이자를 지급하며, 한국투자증권은 가족 자산관리, 키움증권은 e스포츠를 앞세워

    2
    현대건설, 1년 133% 올랐지만 고점 대비 34%↓…원전 계약에 쏠린 시선

    현대건설, 1년 133% 올랐지만 고점 대비 34%↓…원전 계약에 쏠린 시선

    현대건설(대표 이한우) 주가가 최근 1년간 130% 넘게 상승했지만 52주 최고가와 비교하면 여전히 30% 이상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 최근 한 달간 다시 20% 넘게 오른 가운데 증권가는 해외 원전 사업이 실제 계약과 수주로 이어지는지를 향후 주가 흐름의 주요 변수로 보고 있다.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지난 2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

    3
    KB국민·NH농협·하나증권, 성장펀드 2차 판매 참여…은행 40%·증권 60% ‘채널 설계’

    KB국민·NH농협·하나증권, 성장펀드 2차 판매 참여…은행 40%·증권 60% ‘채널 설계’

    KB국민은행과 NH농협은행, 하나증권이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 판매에 나선다. 1차 조기 완판에 이어 이번에는 은행 영업점과 증권사 온라인 채널의 역할 차이가 핵심 관전 포인트다.26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는 9월 30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10영업일 동안 판매된다. 모집액은 6000억원으로 물량이 모두 소진되면 조기에 판매를 끝낼

    4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미·중 ‘두 달 휴전’…추가 관세 미뤘지만 희토류·AI칩 남아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미·중 ‘두 달 휴전’…추가 관세 미뤘지만 희토류·AI칩 남아

    미국과 중국이 추가 관세 충돌을 두 달 더 미뤘다. 그러나 한국 기업에 더 직접적인 희토류 공급과 첨단 반도체·인공지능(AI) 기술통제는 이번 정상회담에서도 근본적으로 풀리지 않았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부터 현대차·기아,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까지 당장의 통상 충격은 낮아졌지만 공급망 경쟁은 계속된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

    5
    오리온·해태·롯데웰푸드·크라운, 과자값 '가격저항의 덫'

    오리온·해태·롯데웰푸드·크라운, 과자값 '가격저항의 덫'

    제과업계가 ‘가격저항의 덫’에 갇혔다. 원재료와 물류비가 뛰어도 가격을 올리면 생활물가 부담이라는 비판을 받고, 가격을 그대로 두고 중량을 줄이면 ‘슈링크플레이션(Shrinkflation, 꼼수인상)’ 논란에 휩싸인다. 가격과 중량을 모두 유지하면 결국 회사가 비용을 떠안아 수익성이 악화한다. 해태제과·크라운제과·오리온 국내사업의 상반기 수익성은 이 딜레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