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경제신문=전은정 기자] 대신증권은 28일 신한금융지주가 올해 3분기에도 질적으로 양호한 실적을 올릴 것으로 전망했다.
최정욱 연구원은 “신한지주 3분기 순이익은 전 분기보다 20.2% 감소한 5520억원으로 시장 전망치를 소폭 밑돌 것으로 추정된다”며 “다만, 다른 시중 은행과 비교하면 신한지주의 순이익은 상대적으로 양호하다”고 분석했다.
그는 신한지주는 올해 1∼2분기에 계속된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에도 구조적 이익 수준은 기대에 미흡하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3분기엔 대출성장률 개선과 NIM 하락 폭 둔화, 대손충당금 감소 등으로 질적으로 양호한 실적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3분기에 신한지주가 보유하고 있던 삼성물산 주식의 합병 재상장으로 약 560억원의 재평가 이익이 발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신증권은 신한지주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5000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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