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인증업체 UL, 내셔널 애널리시스 센터(NAC) 인수

산업 / 정창규 / 2015-07-15 14:13:59
상호 운용성 및 사용성 테스트 서비스 역량 강화

[토요경제=정창규 기자] 글로벌인증업체 UL이 휴대폰·자동차 인포테인먼트, 모바일 장치 등에 대한 상호 운용성과 사용성 테스트 분야 선도주자인 미국의 내셔널 애널리시스 센터(이하 NAC)를 인수했다고 15일 밝혔다.


UL이 인수한 NAC는 다양한 제품의 상호 운용성과 사용성을 테스트하고 인증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글로벌 유수 기업들을 위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는 미국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업체다.


특히 자동차 인포테인먼트나 무선 제품, 웨어러블 기술 관련 안전 표준 규격을 만들며 전문성과 명성을 쌓아 왔다. 또 벤치마킹 서비스를 통해 엔지니어나 마케팅 팀이 시제품을 평가하도록 지원한다.


UL은 이번 인수를 통해 기존 안전 인증 및 테스트는 물론 자동차·모바일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 대해 한층 강화된 상호 운용성과 사용성 관련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NAC 공동 창립자 짐 립싯(Jim Lipsit) 사장은 “NAC는 실제 해당 제품들을 사용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안전 문제에 대해 테스트하고 연구한다는 점에서 비슷한 접근법을 가지고 있다”며 “이러한 접근법을 토대로 UL과 NAC는 고객에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강력한 시너지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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