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룡 금융위원장 “금융소비자 권익 증진 힘써달라”

산업 / 김재화 / 2016-01-11 13:47:59
▲ 임종룡 금융위원장(왼쪽 두 번째)이 11일 오전 서울 중구 세종대로 금융위원회에서 금융소비자와 금융회사 소비자담당 실무 직원으로 선발된 금융소비자 ‘현장메신저’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토요경제신문=김재화 기자]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11일 서울시 중구 금융위원회에서 열린 ‘현장메신저' 출범식에서 “금융소비자의 애로사항 전달과 권익 증진에 힘써달라”고 했다.


이날 임 위원장은 “현장메신저는 그동안 전문가 위주로 소비자 정책을 마련했다면 이제는 현장메신저를 통해 정책 접근을 달리할 것”이라면서 “금융소비자 정책은 거대담론보다는 금융회사가 조금씩 시각을 달리해야 피부로 와닿는 개혁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금융회사와 협회, 금융당국이 노력해야 한다”고 했다.


‘현장메신저’는 금융소비자의 의견을 체계적으로 수렴해 제도개선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각 업권별로 실무자와 소비자가 메신저를 구성해 면담을 갖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장현황을 파악한다.


특히 매분기마다 현장점검을 실시해 ‘현장점검 체계’를 마련하고 금융소비자와 금융회사·당국의 소통활로를 병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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