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저축銀 중금리대출 ‘사이다’…10일 만에 실적 48억

산업 / 전은정 / 2016-01-06 14:53:06

[토요경제신문=전은정 기자] SBI저축은행은 지난달 21일 예비 출시한 모바일 중저금리대출 ‘사이다’가 출시 10영업일 만에 누적대출 실적 48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현재 시중은행에서 운영 중인 대표적인 모바일 중금리대출 상품의 초기 10영업일 실적으로 알려진 13억6000만원의 3배가 넘는 규모다.
이용고객 분석 결과 기존 은행 고객과 카드론 고객 등 나이스신용등급 기준 1~6등급 고객들이 고루 분포돼 있었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금리단층 현상을 없애고자 했던 취지가 잘 적용됐다”고 했다.
그는 “법정 최고금리 인하로 인해 중저금리 기조는 이제 피할 수 없는 숙명”이라며 “인터넷전문은행 출범 전에 중금리 시장을 선점해 고객들의 금리 부담을 낮춰 가겠다”고 말했다.
모바일 중저금리대출 사이다는 안드로이드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신청할 수 있으며 콜센터와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상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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