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배당수익 반영 코스피200 총수익지수 개발

산업1 / 전은정 / 2016-01-06 14:43:23

[토요경제신문=전은정 기자] 거래소는 6일 주가수익과 배당수익을 함께 반영한 ‘코스피200 총수익지수’ 4종을 개발해 오는 11일부터 발표한다고 밝혔다.


거래소는 코스피200에 대한 원화 기준 총수익지수와 순수익지수 2종과 미국 달러화 기준 총수익지수와 순수익지수 2종을 개발했다.
주가변동과 배당수익을 모두 반영한 거래소 최초의 지수다. 또 최초로 산출하는 미국 달러화 기준 지수라는 점에 의미가 있다는 설명이다.
총수익지수(Total Return)는 주가 변동뿐만 아니라 배당수익을 재투자할 경우 얻게 되는 수익까지 반영한 지수다. 순수익지수(Net Total Return)는 총수익지수와 유사하지만 배당수익에서 배당소득세를 차감하고 반영한 지수다.
거래소는 "주가변동 뿐만 아니라 배당수익까지 반영한 최초의 총수익지수"라며 "코스피200을 벤치마크로 하는 펀드에 대해 더 투명하고 정확한 투자성과 평가를 할 수 있게 됐다"고 했다.
이어 "외화기준 지수도 발표됨에 따라 해외시장에서 코스피200에 대한 투자가 더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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