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수 LG화학 부회장 "시장선도 해법, 현장에서 찾아야"

산업 / 여용준 / 2016-01-06 11:12:21
▲ 6일 LG화학 박진수 부회장(오른쪽 두번째)이 새해 첫 현장경영으로 신성장동력 사업 분야의 중심인 오창 및 청주공장을 방문했다. <사진=LG화학>

[토요경제신문=여용준 기자] 박진수 LG화학 부회장이 시장선도를 위한 현장에서의 해법 찾기에 나섰다.


박 부회장은 6일 올해 첫 현장경영으로 충북 오창공장과 청주공장을 방문했다.


박 부회장은 이날 하루 종일 공장에 머물며 생산, 안전환경 등 현장 부서를 직접 찾아가 2차전지 및 수처리 필터 등 신성장동력분야의 미래 준비 사항을 철저히 점검했다.


박 부회장은 “2차전지 사업은 더욱 철저한 미래 준비를 통해 전기차 배터리, 모바일 배터리 등 전 분야에서 시장 선도 지위를 더욱 강화하고, 수처리 필터 사업은 조기 경쟁력 강화를 통해 2018년까지 반드시 글로벌TOP 수준으로 올라서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세계 경제의 저성장 기조 및 저유가 등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이지만 웅크리고만 있어서는 시장을 선도할 수 없다”며 “확실한 것이 하나도 없을 땐 모든 것이 가능한 만큼, 지금은 누구 보다 먼저 고객의 마음을 사로 잡을 수 있는 미래 가치 창조에 온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박 부회장은 오는 8일 충남 서산시에 있는 대산공장을 비롯해 국내외 사업 현장을 찾아 현장 경영을 이어갈 예정이며 올 한해 생산 현장뿐만 아니라 영업 현장 등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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