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셈, 최종 청약 경쟁률 797대 1 기록

산업 / 전은정 / 2015-09-16 17:10:51
26만주 일반 공모에 청약증거금 1조880억 몰려

[토요경제신문=전은정 기자] 25일 코스닥 상장을 앞둔 제너셈이 수요예측에 이어 청약에서도 흥행을 이어갔다.


반도체 후공정 장비 제조 전문 기업 제너셈은 지난 15~16일 진행한 일반투자자 공모에서 최종 청약 경쟁률 797.33대 1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청약 증거금은 약 1조 880억 원이 모였으며 이는 제너셈의 안정적 성장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심리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제너셈은 ▲원천기술을 통한 제품 경쟁력 ▲국내외 주요 고객사 다수 보유 및 지속적인 신규 매출처 개척 ▲글로벌 반도체 장비 시장에 앞서나가는 기술력 ▲뛰어난 수준의 생산인프라를 확보해 꾸준한 실적 성장을 지속해온 점 등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시장으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
실제로 제너셈은 지난 8~9일 양일간 진행된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의 수요예측에서 투자자들의 큰 관심을 받으며 공모밴드(9500원~1만500원)의 최상단인 1만500원으로 공모가가 결정된 바 있다. 당시 국내외 총 512개 기관이 참여해 32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복우 제너셈 대표는 “수요예측에 이어 청약에도 많은 관심을 보여주신 투자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반도체 후공정 장비 시장을 선도하고 핵심경쟁력을 중심으로 세계 3위권 반도체 장비 전문 기업으로 도약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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