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응원, 정열의 브라질 그리고 월드컵

문화라이프 / 김형규 / 2014-04-03 17:09:31
2014년 브라질에서 벌어질 기적을 기대하라

[토요경제 = 김형규 기자] 2104년은 유달리 스포츠대회가 많다. 얼마 전까지 소치의 설원에서 펼쳐진 뜨거운 선수들의 경합에 전 국민의 시선이 쏠렸고, 아름다운 여왕이 자신의 ‘클래스’를 입증하며 우아한 은퇴식을 가졌다.


외국인선수 1명이 더 늘어나는 프로야구는 한층 뜨거운 타격전을 기대하게 하며, 대한민국 대표투수 류현진, 윤석민, 그리고 대박계약으로 레전드의 자리로 다가가는 추신수가 메이저리그 개막을 기다리고 있다. 인천은 아시안게임 준비로 한창 구슬땀을 흘리는 중이다.

그리고 초여름의 더위가 시작되었을 2014년 6월14일 브라질에서는 세계인이 공 하나의 향방에 온 신경을 집중하는 세계최고의 스포츠행사인 월드컵이 열린다. 각 대륙을 대표하며 본선에 출전한 32개 대표팀들은 국가의 명예와 자신에게 쏟아질 스포트라이트를 위해 스피드와 스피드, 근육과 근육, 테크닉과 테크닉의 정면승부를 한 달여에 걸쳐 보여줄 예정이다.


하지만 아무리 월드컵이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대회라 해도, 각 나라를 대표하는 스타플레이어들이 모였어도 팀과 선수의 컬러를 잘 모르는 상태에서 경기를 멍하니 지켜보게 되는 경우가 많다.


최근 유럽리그를 안방에서 볼 수 있게 됐지만 그 경기들을 지켜보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올빼미 신세가 될 수밖에 없다.


그런 축구팬들을 위해, 월드컵의 열기를 제대로 느껴보고 싶은 독자들을 위해 2014 브라질 월드컵에 출전하는 32개 국가, 8개의 조별 분석, 월드컵 예상 엔트리에 포함될 나라별 30명의 스타플레이어를 완벽하게 분석한 스카우팅리포트가 발행된다.

A-H조 32개국 팀별, 조별 분석
대한민국 홍명보팀은 어느 자리까지 올라설 수 있을까?

각 대륙의 최강자 자리를 차지한 32개국의 객관적인 데이터를 통한 전력, 작전, 강점과 약점을 분석했다. 2013년에 각 팀이 치른 A매치 전 경기의 득점, 실점, 출전한 선수, 슈팅, 득실점 시간, 포메이션 등 생각할 수 있는 모든 데이터를 산출한 후 분석했다. 우리 대한민국 역시 마찬가지다.


대한민국이 자그마치 8개 대회, 32년에 걸쳐 월드컵의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마치 모든 나라들이 당연히 출전하는 대회라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사실 이렇게 많은 대회에 연속으로 출전권을 따낸 나라는 브라질, 독일, 아르헨티나, 이탈리아, 스페인 등 자타공인 축구강국 뿐이다. 축구의 변방이라 불리는 아시아이긴 하지만 대한민국이 일궈낸 성과는 결코 인색한 평가를 받을 만 한 것이 아니다.


이번 대한민국 대표팀의 사령탑은 홍명보 감독이 중책을 떠맡았다. 2002년 4강 신화의 한 축이었고,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축구 최초의 메달을 따낸 한국 축구의 아이콘이자 ‘국민 형님’이다. 과연 홍명보 호는 어떤 결과를 낼 수 있을 것인지, 축구해설위원이자 결과 예측에 있어서는 누구나 혀를 내두르는 한준희 위원이 러시아, 알제리, 벨기에, 대한민국이 속한 H조를 철저히 분석했다.


또 서형욱 풋볼리스트 대표는 대한민국 홍명보호가 월드컵을 맞이할 때까지의 과정, 그리고 앞으로의 향방을 정리했다.

브라질 월드컵에 출전하는 선수 전원보다 많은
총 960명의 스타 플레이어 스카우팅 리포트

월드컵 본선의 한 팀당 엔트리는 23명, 총 736명의 선수들이 월드컵 무대를 밟을 수 있는 기회를 잡는다. 세계 최고의 기량을 가진 선수만이 월드컵 무대에 설 수 있다. 이런 최고의 선수들이 직접 맞붙는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 월드컵은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다.


이번 스카우팅리포트에서는 각 나라의 최종 엔트리에 포함될 거라 예상되는 선수들 30명씩을 분석하고 그들의 데이터, 사진을 담았다. 아쉽게 월드컵에는 참가하지 못할지 모르는 스타 플레이어도 이 책에서는 만나볼 수 있다. 대한민국 대표팀에서는 박주영 선수의 얼굴도 찾아볼 수 있다.

저자 : 장원구 스포츠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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