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류독감으로 인해 국내 가금류 10%가 살처분되고 축산계 기반 자체가 흔들릴수 있는 이번 AI의 피해액은 1조5000억원에 이를 수 있다고 한다.
이전 역대 최악이라고 불렸던 2014-2015년 AI는 2년에 걸쳐 발생한 피해였으나 2016년 AI는 단 30여 일 동안 1911만 마리를 살처분했다.
2014-2015년보다 단 26만 마리가 적은 숫자다.
매년 AI를 겪으며 정부의 플랜대로 축사 방역을 열심히 한 농민들은 망연자실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AI가 최초 신고 되고 약 한달 뒤인 지난 16일에서야 위기경보 단계는 ‘심각’단계로 올라갔다.
정부는 되도 않는 철새얘기만 하며 이리저리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
일본의 경우 AI발견 직 후 위기경보를 최고단계로 상향시키고 아베 총리 주축으로 위기 관리 센터를 만들었다.
허나 지금 직무정지의 박근혜 대통령의 권한 대행을 하며 대통령행세를 하고다니는 황교안 국무총리는 농민들의 피와 땀, 자식같은 닭과 오리들을 살처분 하는동안 무엇을 하고 있었나 생각이 든다.
이같은 악조건이 계속되며 계란값도 덩달아 폭등하고 있다.
서민들에게는 손쉽게 만날 수 있는 식품이자 30개에 4000-5000원 가량 하는 저렴한 가격으로 사랑받았던 계란이 현재는 30개에 8000원으로 2배이상 폭등했다.
2000만 마리의 멀쩡한 생명들이 생매장이 되고 농민들은 하루아침에 실업을 하고 빚더미에 앉았다.
우리가 매일같이 먹던 계란도 구매하기 망설여지고 나아가 우리나라의 1차 산업 기반까지 무너질 지경이다.
이는 사실상 무정부상태라고밖에 이야기 할 수 없다.
역대 최고의 한해였던 2016년 병신년의 끝맺음은 아직 더 남았던 걸까?
최악의 무능정부에 부패와 질병, 고공행진하는 물가와 꼭두각시 대통령으로 고스란히 피해를 받는건 오로지 서민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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