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제약, 직원 ‘리프레시’...“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산업 / 박성우 / 2015-07-09 16:10:15
해외연수 지원 등 파격적 행보...“직원은 가족” 

[토요경제=박성우 기자] ‘리프레시’(refresh)는 원래 ‘상쾌하게 하다’는 뜻인데 그보다는 국내에서는 주로 ‘재충전하다’나 ‘새롭게 하다’라는 듯으로 많이 쓰인다.

국내 상위권 제약사들은 복리후생 차원에서. 직원들에게 휴가를 주는 리프레시제도나, 복장 자율화 제도인 해피데이, 출산휴가나 수유실 운영 등 여성복지 정책 등을 보편적으로 운영해 오고 있다.


▲ 유영제약은 우수사원들에게 자신의 업무역량을 마음껏 발휘 할 수 있도록 매년 해외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리프레시’는 상위제약사들의 전유물


일할 맛 나는 회사 만들기가 제약사들의 경쟁적으로 ‘리프레시’ 제도를 확대해 나갔고 이젠 직장내의 새로운 코드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그러나 아쉽게도 제약업계 ‘리프레시’는 그동안 상위제약사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다.


이런 가운데서도 중견제약사인 ‘유영제약’이 파격적인 직원 복지를 내세워 취업준비생들과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잘 알려져 있듯이 유영제약은 가족친화 경영 기업이다. 특히 장기근속 직원들에 대한 배려가 남다르기로 유명하다.


이 회사는 열심히 일한 직원들에게 보상을 해주기 위해 타 회사와 다른 차별화된 해외연수를 제공한다. 유영의 해외연수 지원은 회사 성장의 밑거름이 된 장기근속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업무역량 증진차원... 매년 해외연수 실시


10년 근속한 직원에게는 순금 10돈을 지급하며, 근속기간이 15년이 넘으면 달콤한 해외연수의 기회가 제공된다.


15년, 20년, 25년, 30년을 기준으로 근속직원들에게는 근속년수에 해당하는 순금과 동남아, 오세아니아, 유럽 지역으로 부부동반 해외여행 경비 및 ‘유급 리프레시’ 휴가를 지원한다. 또 우수사원들에게도 자신의 업무역량을 마음껏 발휘 할 수 있도록 매년 해외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유영제약은 직원들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직원들이 가고 싶은 국가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해 가장 만족도가 높은 지역으로 해외연수를 보내준다.


중견제약사에서 직원 해외연수 복리후생을 지원하는 곳은 흔치않다. 그만큼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큰 가치로 인식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유우평 대표는 “직원 구성원 서로가 가족이라는 마음을 갖고 일터를 소중하게 느끼도록 다양한 복지 시스템을 갖추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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