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몸배우 주리아 “실제 발기부전 남성 돕는다”

문화라이프 / 토요경제 / 2011-08-05 13:55:12

특히 중장년층 사이에 호응이 높은 3D 알몸 연극 ‘교수와 여제자 2'의 '여제자’ 주리아가 발기부전 남성 돕기에 나섰다.
공연기획사인 예술집단 참에 따르면, ‘섹스 테라피’를 부제로 걸고 중장년 부부의 성문제를 다루고 있는 이 연극에서 발기부전 교수를 치유하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주리아가 “고개 숙인 남성들을 직접 치유하겠다”고 밝혔다.
“연령 고하를 막론하고 발기불능을 겪는 남성들의 고통은 크기만 하다”며 “연극배우가 되기 전 비뇨기과의 간호조무사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남성들을 상담해주기로 했다”고 전했다. 개인적으로는 “옛 남자친구가 나이는 젊었지만 심적인 요인으로 인한 발기불능에 시달렸다”면서 “이 질환에 대해 남자친구와 함께 고민을 하다 보니 남보다 많은 지식을 쌓게 됐다”고 귀띔했다
‘교수와 여제자2’ 인터넷 카페(cafe.daum.net/dogs777)에 마련된 ‘주리아 클리닉’에 사연을 남기면 주리아가 e-메일로 답변하는 방식이다. 전문의 상담이 필요할 경우, 이 연극을 후원하는 비뇨기과가 조언을 할 예정이다.
한편, ‘교수와 여제자2’에는 주리아와 번갈아 가며 여제자를 맡고 있는 엄다혜를 비롯해 리나, 남상백, 최세웅, 최진우, 홍하영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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