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자리에는 증권사와 자산운용사, 선물사, 부동산신탁사의 대표이사 등 업계 CEO 80여명을 포함, 500여명의 업계 임직원이 참석했다.
황영기 금투협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고객 신뢰는 업계가 생존을 위해 해결해야 할 문제”라며 “업계 스스로 고객을 보호하고 건전한 영업을 할 때 금융개혁도 빛을 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동엽 금융감독원 부원장은 “업계는 투자자 중심의 경영, 투자금융의 글로벌 경쟁력 및 해외투자서비스 역량 제고 등 묵은 난제들을 정도와 의지, 창의를 통해 과감히 극복해 나가 달라”고 주문했다.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개미 한 마리가 파놓은 구멍이 큰 둑을 무너뜨린다는 의미의 ‘제궤의혈(堤潰蟻穴)’이라는 고사성어를 언급하며 내부통제 강화 등 업계 차원의 부단한 자기혁신과 자정노력을 요구했다.
이어 신인석 자본시장연구원 원장과 박상용 연세대 교수는 각각 ‘자본시장의 환경변화와 중장기 발전방안’과 ‘자본시장의 신뢰 제고를 위한 제언’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신 원장은 “한국경제는 저성장・저금리의 뉴노멀(New normal)시대로 진입하고 있다”면서 “자본시장이 노후 대비 장기투자시장으로의 전환과 사적시장(private market)으로의 영역 확대가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박 교수는 “증권사들이 직원을 평가할 때 고객의 최대이익을 기준으로 잡아야 한다”며 “증권사 영업사원들은 개별고객의 최대 이익을 기준으로 영업할 수 있도록 핵심성과지표(Key Performance Indicator:KPI)를 공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토요경제人] 유창수 유진증권 부회장, ‘자산 10조원·자본 1조원’ 동시 달성](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60331/p1065609257520316_491_h.jpg)

![[토요경제人] ‘연중 최저가’의 굴욕을 딛다…정용진號 이마트, 고진감래 오다](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60213/p1065625143194333_904_h.jpg)
![[토요경제人] 김성환 한투증권 사장, ‘경계 확장’으로 아시아 무대 겨냥](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60203/p1065597828625342_694_h.jpg)

![[토요경제人] ‘오너 3세’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 금융부문 ‘글로벌 전략가’ 부상](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210/p1065603950795624_514_h.jpg)
![[토요경제人] 배성완 하나손보 대표의 ‘장기보험’ 전략…흑자 전환 가시화](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118/p1065604432549726_833_h.jpg)
![[토요경제人] 문화재 수장고 혁신 ‘K-스토리지’ 이끄는 대원모빌랙 ‘이종진 대표’](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121/p1065587223127645_833_h.gif)
![[토요경제人] '아트경영’ 윤영달 크라운해태 회장, 예술로 기업을 키우다](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025/p1065597154733467_413_h.jpg)
![[토요경제人] 하림 김홍국 회장, 생산에서 유통까지 ‘가치사슬 경영’의 설계자](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028/p1065602999871188_165_h.jpg)

![[토요경제人] "지역 살리고, 소비 돕고"...NH농협카드 이민경 사장 전략 '결국' 통했다](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0722/p1065597998198081_664_h.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