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주 미래에셋 회장 “인력조정보다 고객수익 강화”

산업 / 전은정 / 2016-01-04 10:12:22

[토요경제신문=전은정 기자] 박현주 미래에셋그룹금융그룹 회장(사진)이 인력조정보다 고객수익을 높이겠다는 뜻을 밝혔다.


박 회장은 4일 신년사를 통해 “효율을 위한 인력조정을 하지 않고 보다 강화된 고객수익률 중심의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최근 대우증권 인수에 따른 구조조정 우려를 의식한 발언으로 보인다.
그는 “한국 최고의 엘리트집단을 새로운 식구로 맞이하게 되는 만큼 선후배 동료들을 따뜻한 동료애로 맞이하자”고 주문했다.
글로벌트레이딩룸을 만들겠다는 계획도 내놨다.
박 회장은 “센터원 35층에 1000평 규모의 글로벌 트레이딩 룸을 만들어 우수한 젊은이 들이 글로벌시장에 도전하도록 할 것”이라며 “8조원대의 자기자본을 바탕으로 인재들을 모아 새로운 도전을 하겠다”고 했다.
그 외 리스크관리와 컴플라이언스와 감사기능 강화, 글로벌 IB센터 신설 등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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