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요경제신문=김재화 기자] 청년희망펀드 기부가 10만건을 넘어섰다.
29일 청년희망재단에 따르면 28일 기준으로 청년희망펀드 누적기부는 10만49건에 이른다.
누적기부액은 1208억7420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기부금액별로 10만원 이하인 소액 기부자는 전체의 95%를 차지하고 있다. 1억원 이상의 고액 기부자는 0.2%에 그쳤다.
청년희망펀드는 청년 일자리 창출 사업을 위해 조성됐다.
올해 9월 21일 박근혜 대통령이 처음으로 기부했다. 이어 기업 임직원, 정치인, 연예인, 스포츠 선수, 여러 단체 등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기부를 했다.
청년희망재단은 펀드에 누적된 모금액을 일자리 매칭과 인재육성으로 나눌 계획이다.
재단은 내년에 청년 고용사업을 통해 약 12만5000명에게 고용·취업 관련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에 따라 약 6300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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