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르노삼성·벤츠 등 2만9천대 리콜

산업 / 여용준 / 2015-12-28 10:15:28
▲ 리콜 대상 자동차. <자료=국토교통부>

[토요경제신문=여용준 기자] 제네시스와 QM5, 벤츠 등 차량에 결함이 발견돼 리콜을 실시한다.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와 르노삼성자동차,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등 3개사 2만9000여대 차량에 타이어 벌어짐, 연료호스 결함, 에어백 부품 파손 등 문제점이 발견돼 리콜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제네시스 리콜 대상은 2013년 12월 1일부터 올해 2월 28일까지 생산된 차량 1만2484대로 타이어 측면이 미세하게 벌어진 결함이 발견됐다. 해당 타이어는 한국타이어 Ventus S1 noble2 제품이다.


르노삼성자동차의 QM5는 연료호스의 구부러진 부분과 엔진커버가 닿아 마모가 발생해 연료가 샐 위험이 발견됐다. 해당 차량은 2013년 8월 9일부터 올해 7월 6일까지 생산된 차량 1만237대다.


SM3는 앞 좌석 우측 에어백이 펴칠 때 에어백 부품이 일부 파손돼 운전자가 다칠 수 있는 위험에 노출됐다. 해당 차량은 2002년 2월 7일부터 2003년 2월 7일까지 생산된 차량 4418대다.


메르세데스벤츠에서는 E250 BLUETEC 4MATIC 등 총 16개 차종 1835대에서 결함이 발견됐다.


보행자와 차량의 충돌시 보행자가 받는 충격을 줄여주는 다이내믹 엔진후드가 정상작동하지 않거나 전조등 결함, 고압 연료파이프 결함 등의 문제점이 나타났다.


해당 차량 소유자에게는 우편으로 통보되며 자세한 사항은 현대자동차(080-600-6000), 르노삼성자동차(080-300-3000),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080-001-188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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