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현 CJ 회장 며느리 이래나씨, 결혼 7개월만에 美서 사망

산업1 / 여용준 / 2016-11-05 18:56:01
▲ 故 이래나씨 방송 캡쳐.

[토요경제=여용준 기자]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며느리인 이래나(22) 씨가 결혼 7개월만에 미국 자택에서 사망했다.


지난 4월 이 회장의 아들 이선호(26) 씨와 결혼한 이 씨는 4일(현지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뉴헤이븐 자택에서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CJ그룹 관계자는 “현재 정확한 사망 원인 등을 파악 중”이라며 “장례 절차 등은 양가가 상의해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래나 씨는 1988년 올림픽 주제가인 '손에 손잡고'를 부른 그룹 코리아나 멤버 이용규 씨의 딸이자 방송인 클라라의 사촌으로 이선호 씨와 미국에서 만나 2년여간 교제 끝에 결혼했다.


이들은 결혼 후 지난 8월 미국으로 건너가 이래나 씨가 다니던 예일대가 위치한 뉴헤이븐에 거주해왔다.


이선호씨와 이래나씨는 지난 4월 9일 주례와 하객 없이 직계 가족 10여명만 모여 식사하는 자리로 결혼식을 대신했다.


이선호 씨는 미국에서 학창시절을 보냈으며 뉴욕 컬럼비아대에서 금융경제학을 전공하고 2013년 CJ그룹에 입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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