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보증보험 창립… 해운업 경쟁력 강화

산업 / 김재화 / 2015-08-26 17:25:20
산업은행 51% 지분 소유 ‘최대주주’

[토요경제신문=김재화 기자] 한국해양보증보험이 26일 부산국제금융센터에서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종룡 금융위원장,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 주형환 기획재정부 차관, 서병수 부산시장, 홍기택 KDB산업은행 회장, 이덕훈 한국수출입은행 행장 등 정부관계자 및 지방자치단체장, 유관기관 CEO 등 약 20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했다.


▲ (왼쪽부터) 김규옥 부산광역시 부시장, 최성영 해양금융종합센터장, 이덕훈 수출입은행장, 서병수 부산광역시장, 임종룡 금융위원회 위원장,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 주형환 기획재정부 제1차관, 홍기택 KDB산업은행 회장.

한국해양보증보험은 해운업 등 경기민감 업종의 프로젝트 관련 채무에 대한 보증보험 제공을 통한 관련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작년 12월 설립되었으며, 올해 6월에 금융위원회의 보험업 허가를 취득했다.


지난 8월초 본격적으로 영업을 시작해 선박구매 관련 채무보증보험, 기타 프로젝트(SOC, 발전, 항공, 산업플랜트, 지역개발 등)에 대한 채무보증보험 등을 제공하고 있다.


2014년말 600억 원의 자본금으로 설립되었으며 조만간 해운사로부터 약 150억 원의 유상증자를 추진할 예정이다.


한국해양보증보험은 산업은행이 51%로 최대주주이며 수출입은행이 49%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최재홍 사장은 “해양금융종합센터, 선박운용사, 해양보증보험사가 완비되어 우리나라 해양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하고, 앞으로 조선·철강·항만 등 연관산업과 동반성장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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