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硏, 올해 수입보험료 증가율 7.5%로 상향

산업 / 전은정 / 2015-06-29 17:17:44
개인연금, 경제부진으로 ‘부진’

[토요경제=전은정 기자]보험연구원은 29일 올해 수입보험료 증가율 전망치를 5.2%를 7.5%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보험연구원이 내놓은 ‘2015년 수입보험료 수정 전망’보고서에 따르면 생명보험의 경우 저축성보험의 기저효과가 완전히 사라짐에 따라 보장성보험은 6.7%(기존 4.5%), 기저효과가 사라진 저축성보험은 4.7%(기존 5.0%), 단체보험은 27.3%(기존 10.8%)로 증가할 전망이다.


종목별 전망이 수정됨에 따라 2015년 전체 생명보험 수입보험료 증가율 전망을 7.9%(기존 5.4%)로 조정했다.


지난해 8.3% 증가한 손해보험 원수보험료는 애초 올해 증가율이 4.8%로 점쳐졌지만 7.0%로 조정됐다. 장기손해보험의 경우 장기상해보험과 장기질병보험 증가세에 힘입어 6.6%(기존 5.8%)로 증가할 전망이다.


자동차보험은 지난해 미반영된 자동차보험료 인상분 반영과 대물담보 가입금액 증가 추세로 4.7%(기존 3.7%)로 상향조정됐다. 퇴직연금은 사적연금 활성화 정책 등으로 26.5%(기존 5.6%)로 늘어난다는 분석이다.


다만 개인연금은 경제 부진과 초회 보험료 저성장으로 0.2%에서 -1.5%로 마이너스 성장을 할 것으로 전망됐고, 일반 손해보험의 수입보험료 증가율 전망치도 2.8%에서 1.6% 하향 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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