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고객 달러자산 1억 달러 ‘돌파’

산업 / 전은정 / 2015-06-24 09:47:11
달러RP 상품 증가율 가장 높아

[토요경제=전은정 기자]대신증권의 달러자산이 1억 달러를 돌파했다.


대신증권은 24일 고객들의 달러표시 보유자산이 연초대비 4배 이상 증가, 1억 달러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현재 대신증권 고객의 총 달러자산은 1130억 원이다. 원 달러 환율기준으로 환산하면 총 1억 200만 달러 규모로 연초 대비 300% 이상 성장했다.
대신증권은 연초부터 달러RP(환매조건부 채권), 달러ELS(주가연계증권), 달러투자펀드 등 달러에 투자하는 다양한 상품을 선보여 왔다.
그 중 개인투자자에게 연 2% 금리를 제공하는 달러RP 상품 증가율이 가장 컸으며, 달러로 투자하는 ELS의 경우 업계 최초 발행으로 관심을 모았다. 그 외 환노출형 상품인 달러투자펀드 자산도 꾸준히 증가했다는 설명이다.
한자익 대신증권 금융주치의마케팅부장은 “이번 달러투자자산의 1억달러 돌파는 투자자들이 통화 관점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급격한 환경변화에도 달러의 실질자산가치는 지속적으로 오를 것”이라며 “앞으로도 투자자들이 달러를 투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을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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