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에서 맛보는 전국의 '맛집'들…배달음식의 진화

산업 / 조은지 / 2016-10-20 14:06:45
신선배송에 다양한 메뉴까지 접목
▲ 배민프레시 <사진=배달의민족>
[토요경제=조은지 기자] 혼자 살고있는 A씨는 매일 바쁜 아침에 밥을 직접 해먹기 부담스러워 며칠 전부터 출근시간 전에 배달되는 샐러드를 먹고 출근길에 나서고 있다.
최근들어 싱글족‧딩크족‧딩펫족 등의 소규모 가족집단이 늘어나면서 배달문화가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추세다.
기존의 ‘배달음식’이라고 하면 치킨‧피자‧짜장면 등 저녁에먹는 야식 메뉴를 생각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최근 몇 년 사이 배달음식을 찾는 소비자들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 자체가 고급화됐다.
메뉴의 다양화는 물론 반조리형태의 간편식이나 반찬‧샐러드‧쥬스 심지어 케익이나 커피도 배달이 가능한 업체가 등장하면서 배달의 인기는 날로 높아지고 있다.
여기에 한식‧중식‧양식 등 전국의 맛집들의 메뉴들까지 배송 가능한 업체가 등장해 배달음식 문화가 확대되어 감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배달 어플리케이션으로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은 ‘배달의민족’은 최근 새벽에 신선식품을 직배송 해주는 ‘배민프레시’ 서비스를 시작했다.
‘배민프레시’는 국내 유일의 종합 정기배송 커머스로 유명 베이커리의 빵, 소문난 손맛의 반찬, 프리미엄 도시락, 신선한 쥬스와 샐러드 등 오프라인 화제의 상품을 종합해 소비자가 원하는 메뉴를 배송해주는 서비스다.
‘배민프레시’는 자회사의 물류센터를 통해 서울‧경기‧인천 지역에 우유 요구르트 배달과 같이 새벽시간동안 고객의 문 앞에 배달해준다.
기존에 알고있던 배달과는 차원이 다른 서비스에 많은 소비자들이 관심을 갖고 이용하고 있는 상황이다.
배민프레시를 이용해본 소비자 B씨는 “아침에 밥차릴 시간이 없거나 반찬‧국‧식사‧인기빵집의 빵 등을 배달시켜 먹고싶다 하는 소비자에겐 굉장히 좋은 서비스같다”라며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제일 만족했던 것은 배달음식임에도 불구하고 일단 맛이 있고 메뉴도 신선해서 매우 만족스러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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