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DB대우증권은 “이번 주 국내 증시는 그리스 디폴트에 대한 불확실성이 대외적인 리스크로 작용할 것”이라며 “외국인이 계속 순매도에 나설 가능성이 크고 메르스 여파로 인한 내수부진도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어 “기업들의 2분기 실적에 대한 우려로 박스권 장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외국인 매수가 주춤한 만큼 대형주보다는 중소형주를 노리는 것이 유리하다는 분석이다.
류용석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대외 변수, 외국인 수급 등을 고려하면 대형주보다는 코스닥을 포함한 중소형주의 전망이 밝다”며 “업종별로는 에너지, 화학, 제약, 화장품 등이 실적 전망에서 우위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6월말까지 불안정한 증시 흐름이 연장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면 주당순이익(EPS) 추이 및 이익수정비율 등 사전 실적점검을 통해 투자 대안을 모색하는 좋다”는 의견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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