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조직개편…자산관리 강화

산업 / 전은정 / 2015-12-15 17:35:06

고객 수익률 최우선


[토요경제신문=전은정 기자] NH투자증권은 WM(자산관리) 전략본부와 연금영업 본부를 신설하는 내용의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15일 밝혔다.


고객수익률을 최우선으로 평가하는 영업모델로 변화하기 위해 WM전략본부를 만들어 자산관리 영업과 상품 기획 업무를 함께 수행하도록 했다.
기관영업 부문에서는 영업 전문성을 극대화하고 고객 저변을 확대할 수 있도록 영업을 전담하는 조직과 상품별 전문 지원을 담당하는 조직으로 재편했다.
기존 스마트금융본부는 디지털 고객 전용 콘텐츠 제공과 서비스를 전담하는 디지털고객본부로 변경했다.
금융시장 패러다임 변화와 고객의 금융 서비스 이용이 디지털 중심으로 옮겨가는 데 대응하기 위해서다.
또 신규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연금영업을 전담하는 연금영업본부를 신설했다. 연금영업본부는 WM사업부와 유기적인 연계가 가능하도록 꾸려졌다.
범농협 그룹의 프라이빗에쿼티(PE) 기능을 통합·전담하는 PE본부를 IB(투자은행) 사업부 내에 신설했다.
헤지펀드추진본부는 트레이딩사업부에 신설했다. 차별화된 운용전략을 발굴하고 성공적인 사모펀드 운용업 진출을 위해서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고객 중심의 영업모델로 변화하고 수익성까지 추구하는 사업구조를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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