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銀, 아시아 최우수 소비자 은행 선정

산업 / 김재화 / 2015-06-09 11:19:27
아시아 고객에게 최고 수준의 자문과 상품 제공해

[토요경제=김재화 기자] 씨티은행이 아시안인베스터 매거진(AsianInvestor Magazine)으로부터 아시아 최우수 소비자 은행으로 선정되었다고 9일 밝혔다.


이 상은 아시안인베스터 매거진이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씨티은행의 우수한 자산관리 플랫폼에 근거해 수여한 것이다.


폴 호즈(Pual Hodes) 씨티은행 아태지역 소비자금융 자산관리 부문 대표는 지난 5월 열린 아시안인베스터 어워드 만찬식에 참석해 수상하였다.


아시안인베스터는 “늘어나는 고객층에게 건전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은행을 찾아 상을 수여코자 했고 씨티은행 소비자금융이 아시아 12개 시장에 걸쳐 자사 인프라를 유지해 왔다. 국내외 경쟁에 직면하면서도 아시아 시장 고객들에게 최고 수준의 자문과 상품들을 끊임없이 효과적으로 제공해 이 상을 수여하게 되었다”며 수상이유를 밝혔다.


폴 호즈 대표는 “씨티은행의 이점은 여러 분야 자산관리자들로부터 자산관리 상품들을 우리가 선택할 수 있도록 해주는 개방형 구조에 있다. 고객 요구에 근거한 자문 모델과 결합된 투자 상품 선정이 아시아 지역에서 씨티은행의 성장을 뒷받침해왔다. 아시아 지역에서 공로를 인정받아 3년 연속 소비자 은행상을 수상해 영광”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씨티은행이 운용하고 있는 고객 자산은 소비자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시아지역 12개 시장에서 현재 2500억 달러 이상에 달한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500개에 가까운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3300만 개가 넘는 소매 계좌를 관리하고 있다. 2014년에는 아시아 지역 소비자 금융 사업부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 씨티은행 총 수익의 50%에 달하는 70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렸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1
    [증권업 소식] 키움·KB·신한투자·대신·한국투자·카카오페이증권

    [증권업 소식] 키움·KB·신한투자·대신·한국투자·카카오페이증권

    증권업계가 토큰증권과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강화하는 동시에 공모주·가족 자산관리와 문화 콘텐츠 마케팅으로 고객 접점을 넓히고 있다. KB증권은 기관투자자 대상 토큰증권 사업에 나섰고 신한투자증권은 AI 투자정보 서비스를 출시했다. 대신증권은 공모주 청약증거금에 이자를 지급하며, 한국투자증권은 가족 자산관리, 키움증권은 e스포츠를 앞세워

    2
    현대건설, 1년 133% 올랐지만 고점 대비 34%↓…원전 계약에 쏠린 시선

    현대건설, 1년 133% 올랐지만 고점 대비 34%↓…원전 계약에 쏠린 시선

    현대건설(대표 이한우) 주가가 최근 1년간 130% 넘게 상승했지만 52주 최고가와 비교하면 여전히 30% 이상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 최근 한 달간 다시 20% 넘게 오른 가운데 증권가는 해외 원전 사업이 실제 계약과 수주로 이어지는지를 향후 주가 흐름의 주요 변수로 보고 있다.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지난 2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

    3
    KB국민·NH농협·하나증권, 성장펀드 2차 판매 참여…은행 40%·증권 60% ‘채널 설계’

    KB국민·NH농협·하나증권, 성장펀드 2차 판매 참여…은행 40%·증권 60% ‘채널 설계’

    KB국민은행과 NH농협은행, 하나증권이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 판매에 나선다. 1차 조기 완판에 이어 이번에는 은행 영업점과 증권사 온라인 채널의 역할 차이가 핵심 관전 포인트다.26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는 9월 30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10영업일 동안 판매된다. 모집액은 6000억원으로 물량이 모두 소진되면 조기에 판매를 끝낼

    4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미·중 ‘두 달 휴전’…추가 관세 미뤘지만 희토류·AI칩 남아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미·중 ‘두 달 휴전’…추가 관세 미뤘지만 희토류·AI칩 남아

    미국과 중국이 추가 관세 충돌을 두 달 더 미뤘다. 그러나 한국 기업에 더 직접적인 희토류 공급과 첨단 반도체·인공지능(AI) 기술통제는 이번 정상회담에서도 근본적으로 풀리지 않았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부터 현대차·기아,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까지 당장의 통상 충격은 낮아졌지만 공급망 경쟁은 계속된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

    5
    오리온·해태·롯데웰푸드·크라운, 과자값 '가격저항의 덫'

    오리온·해태·롯데웰푸드·크라운, 과자값 '가격저항의 덫'

    제과업계가 ‘가격저항의 덫’에 갇혔다. 원재료와 물류비가 뛰어도 가격을 올리면 생활물가 부담이라는 비판을 받고, 가격을 그대로 두고 중량을 줄이면 ‘슈링크플레이션(Shrinkflation, 꼼수인상)’ 논란에 휩싸인다. 가격과 중량을 모두 유지하면 결국 회사가 비용을 떠안아 수익성이 악화한다. 해태제과·크라운제과·오리온 국내사업의 상반기 수익성은 이 딜레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