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내년 아맥스 카드 출시

산업 / 전은정 / 2015-12-10 10:36:08
공동마케팅 추진

[토요경제신문=전은정 기자] BC카드가 글로벌 신용카드 브랜드인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아멕스)와 손잡고 내년에 아멕스카드를 출시한다.


BC카드는 10일 아멕스와 한국 내 업무위임에 관한 제휴 및 실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계약에 따라 한국 시장에서의 아멕스카드 발급과 공동 마케팅, 핀테크 등 주요 분야에서 업무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협력하기로 했다.
BC카드는 내년 상반기 중 아멕스 브랜드의 법인카드와 VVIP 대상 신규 상품을 출시하고 관련 인프라를 구축할 방침이다.
1850년 설립된 아멕스는 40개국에서 800여 종의 카드상품을 발급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으로 총자산 규모가 183조원인 글로벌 기업이며 호텔·공항·면세점 분야에서 경쟁력 높은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
BC카드는 이 플랫폼을 활용해 새로운 우량고객을 확보하고 상품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서준희 BC카드 사장은 “‘2020년 아시아 1위 결제 서비스 기업’이라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글로벌 시장을 지속적으로 개척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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