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연말 이웃돕기 4년 연속 500억 기부

산업 / 여용준 / 2015-12-10 10:08:42

[토요경제신문=여용준 기자]삼성이 연말 이웃돕기에 4년 연속 500억원을 기부했다.


삼성은 10일 ‘2015년 연말 이웃사랑 성금’으로 50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수빈 삼성생명 회장과 윤주화 삼성사회봉사단 사장은 이날 오후 서울시 중구 정동에 있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찾아 허동수 회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삼성은 1999년부터 올해까지 17년간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을 기탁해 왔으며 누적 기탁금은 4200억원에 이른다.


삼성은 ▲1999년부터 2003년까지는 100억 원씩, ▲2004년부터 2010년까지는 200억원씩 ▲2011년은 300억원, ▲2012년부터 올해까지는 500억원을 기탁하는 등 기부 규모를 늘려왔다.


삼성은 또한 임직원들이 기부를 하면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출연하는 ‘매칭 그랜트(Matching Grant)’를 통한 사회공헌 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임직원 참여율도 2011년 74%에서 점점 늘어 올해는 88%를 넘어섰다.


올해 조성 기금은 615억원에 달할 것으로 기대되며 올해까지 조성된 누적 금액은 2395억원에 이른다.


‘매칭 그랜트’를 통해 조성된 기금은 각 계열사업의 특성을 살린 창의적인 사회공헌 사업에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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