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요경제신문=김재화 기자] 신한은행은 지난 8일 두바이에 98번째 해외네트워크를 개점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조용병 신한은행 은행장과 아리프 아미리 두바이국제금융센터(DIFC) 대표, 권해용 주 UAE 대사, 권용석 KOTRA 관장, 현지 진출 국내기업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신한은행은 두바이 지점을 개설을 시작으로 기타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에 진출한 한국계 기업과 현지 기업에 폭 넓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조용병 행장은 “두바이에서 신한은행의 핵심가치인 ‘모든 일에 고객중심’을 가슴 깊이 새기고 고객과 사회, 신한의 가치를 함께 키워나갈 수 있는 창조적 금융을 실현해 금융한류를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2013년부터는 전략적 제휴은행인 BNP파리바 두바이 지점에 Korea-Desk를 설치해 국내 기업들의 현지 진출을 지원했다”며 “중동 금융시장 참여기회를 모색해 오다 거점확보를 위해 두바이에 진출했다”고 설명했다.
신한은행은 두바이 지점을 개점하며 19개국에 98개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연말에는 인도네시아 CNB(Centratama Nasional Bank) 인수를 마무리해 140개 네트워크를 확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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