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기관 ‘사자’에 700선 방어

산업 / 전은정 / 2015-06-05 15:56:56
셀트리온, 증권사 호평에 급등

[토요경제=전은정 기자]코스닥 지수는 5일 2.71포인트(0.38%) 오른 707.27포인트로 이틀 연속 상승 마감했다.


개인은 430억 원, 외국인도 205억 원 순매도했지만 기관이 679억 원어치 코스닥 종목을 사들이면서 700선을 지켜냈다.
업종별로는 제약, 섬유의류, 출판매체복제, 방송서비스, 건설, 금융, 통신방송서비스, 기타서비스, 제조, 운송장비부품, 반도체, 오락문화, IT H/W 등이 상승했고, 인터넷, 종이목재, 유통, 기타 제조, 금속, 소프트웨어, 화학, 정보기기, 일반전기전자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상위권 종목 중에서는 셀트리온이 외국계 증권사의 호평이 호재로 작용하며 6% 넘게 급등했다.
CJ E&M(4.4%)은 아시아 지역에 방송 콘텐츠를 대거 수출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뛰었으며, 바이로메드(10.5%)는 VM202-DPN(당뇨병성 신경병증), VM202-PAD(허혈성 지체질환) 등의 신약이 잇따라 미국에서 임상3상을 승인 받거나 승인이 예상될 것으로 알려져 주가가 급등했다.
반면 다음카카오와 동서, 산성앨엔에스, GS홈쇼핑은 1~3% 하락했다.
이날 상승 종목 수는 상한가 18종목을 포함해 415개를 기록했고, 하락 종목 수는 하한가 2종목을 포함해 585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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