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환경보호 위해 3억6000만원 '기부'

산업 / 전은정 / 2015-12-04 17:46:03

[토요경제신문=전은정 기자] BC카드는 ‘페이퍼리스(Paperless)’ 사업을 통해 조성된 기금 3억6000만원을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추진 중인 환경보호 활동에 기부한다고 4일 밝혔다.


페이퍼리스 사업은 신용 및 체크카드 거래 과정에서 관행적으로 발급해 온 회원용 매출표를 카드회원의 선택에 따라 선별 출력하고, 절감된 매출표 발급 비용을 환경보호 및 페이퍼리스 참여 기업에 환원하는 친환경 업무다.
환경부 산하기관인 환경산업기술원은 환경기금을 통해 생태림 조성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중국 내몽고지역 쿠부치 사막에 공동조림 사업이 대표적인 사업으로 꼽힌다. 세계에서 9번째로 큰 쿠부치 사막은 한국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있어 봄철황사 피해의 주 발원지이기도 하다.
BC카드는 쿠부치 사막 공동조림을 위한 3개년 사업에 참여해 올해로 2년째 환경기금을 기부하고 있다.
또 BC카드는 환경산업기술원이 진행하는 ‘대국민 친환경 생활소비 사회공헌 아이디어 공모전’에 후원사로 참여해 친환경 소비 관련 아이디어 발굴에도 나서고 있다.
김진철 BC카드 프로세싱본부장은 “페이퍼리스 사업은 환경보호 외에도 불필요한 사회적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확보한 기금을 유용하게 사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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