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A생명-SK C&C, 디지털 건강관리 플랫폼 공동 개발

산업 / 이명진 / 2016-09-22 10:23:57
다양한 리워드 제공 지속적 동기부여 기대

▲ 빌 라일 AIA 지역 총괄 CEO(오른쪽)와 SK C&C 박정호 사장이 22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디지털 건강관리 플랫폼 공동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면서 악수를 나누고 있다. <사진=AIA생명>


[토요경제=이명진 기자] AIA생명 한국지점은 SK C&C와 양해각서를 체결, ‘AIA바이탈리티(Vitality)’와 SK C&C 인공지능 ‘에이브릴(Aibril)’을 활용한 디지털 통합 건강관리 플랫폼 공동개발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MOU로 ‘AIA바이탈리티’와 SK C&C의 왓슨을 활용한 인공지능 ‘에이브릴’을 결합시켜 고객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AIA 바이탈리티’는 AIA생명의 과학적 건강관리 프로그램으로, 주어진 목표를 달성했을 시 할인쿠폰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양사는 앞으로 다양한 리워드 프로그램을 마련해 ‘통합 디지털 건강관리 플랫폼’을 통한 국내 헬스케어 기업들의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에 쉽게 동참할 수 있게 할 방침이다.


빌 라일 AIA 지역 총괄 CEO는 “한국시장 진출 30주년을 맞이하게 되는 중요한 시점에 AIA생명이 AIA바이탈리티를 도입해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도록 지원하게 돼 자부심을 느낀다”며 “이번 MOU를 체결함으로써 가장 이상적인 사업파트너를 확보했다. 앞으로 양사가 시장 선도적 통합 플랫폼을 성공적으로 공동 개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박정호 SK C&C 사장은 “SK C&C는 지금까지 금융, 헬스케어 등 업계에서 혁신적 기술을 이용해 시장판도 변화를 주도해 왔다”며 “AIA와 협력을 통해 AIA바이탈리티에 SK C&C의 ICT 역량을 결합,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국내에서의 성공을 발판으로 글로벌 시장으로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1
    [뷰티트렌드]LG생활건강·아모레퍼시픽, 웰에이징 R&D 확대

    [뷰티트렌드]LG생활건강·아모레퍼시픽, 웰에이징 R&D 확대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이 건강수명과 노화 관련 연구개발(R&D)을 확대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은 건강기능식품 신소재 개발에 나섰고 아모레퍼시픽은 노화에 따른 모발 강도 저하와 관련한 생물학적 메커니즘을 연구했다.LG생활건강은 지난 17일 한국식품연구원과 건강기능식품 신소재·분석 기술 개발과 식품 분야 연구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

    2
    [건설사동향] 현대엔지니어링 거제 1963가구 공급·포스코이앤씨 분당 1순위…중흥토건 100억 담보 연장

    [건설사동향] 현대엔지니어링 거제 1963가구 공급·포스코이앤씨 분당 1순위…중흥토건 100억 담보 연장

    현대엔지니어링이 조선업 회복세가 이어지는 거제에서 1963가구 대단지 분양에 나선다. 포스코이앤씨는 분당 리모델링 단지의 일반분양 청약에 들어갔고, 중흥토건은 계열사로부터 제공받은 100억원 규모 담보의 만기를 연장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10월 경남 거제시 옥포동 1670번지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거제시그니처’를 분양할 예정이다.단지는 지하 7층~지

    3
    [증권업 소식] 키움·KB·신한투자·대신·한국투자·카카오페이증권

    [증권업 소식] 키움·KB·신한투자·대신·한국투자·카카오페이증권

    증권업계가 토큰증권과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강화하는 동시에 공모주·가족 자산관리와 문화 콘텐츠 마케팅으로 고객 접점을 넓히고 있다. KB증권은 기관투자자 대상 토큰증권 사업에 나섰고 신한투자증권은 AI 투자정보 서비스를 출시했다. 대신증권은 공모주 청약증거금에 이자를 지급하며, 한국투자증권은 가족 자산관리, 키움증권은 e스포츠를 앞세워

    4
    현대건설, 1년 133% 올랐지만 고점 대비 34%↓…원전 계약에 쏠린 시선

    현대건설, 1년 133% 올랐지만 고점 대비 34%↓…원전 계약에 쏠린 시선

    현대건설(대표 이한우) 주가가 최근 1년간 130% 넘게 상승했지만 52주 최고가와 비교하면 여전히 30% 이상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 최근 한 달간 다시 20% 넘게 오른 가운데 증권가는 해외 원전 사업이 실제 계약과 수주로 이어지는지를 향후 주가 흐름의 주요 변수로 보고 있다.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지난 2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

    5
    KB국민·NH농협·하나증권, 성장펀드 2차 판매 참여…은행 40%·증권 60% ‘채널 설계’

    KB국민·NH농협·하나증권, 성장펀드 2차 판매 참여…은행 40%·증권 60% ‘채널 설계’

    KB국민은행과 NH농협은행, 하나증권이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 판매에 나선다. 1차 조기 완판에 이어 이번에는 은행 영업점과 증권사 온라인 채널의 역할 차이가 핵심 관전 포인트다.26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는 9월 30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10영업일 동안 판매된다. 모집액은 6000억원으로 물량이 모두 소진되면 조기에 판매를 끝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