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서울 오금지구 1400세대 IoT아파트 짓는다

IT·플랫폼 / 여용준 / 2016-09-22 10:17:32
▲ LG유플러스와 서울주택도시공사는 홈IoT 플랫폼이 구축된 프리미엄 아파트 시범단지를 건설해 주거환경 고급화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사진은 서울 강남구 서울주택도시공사 본사에서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왼쪽)과 변창흠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모습. <사진=LG유플러스>

서울주택도시공사와 업무협약


[토요경제=여용준 기자] 실내 환경과 집안 내 모든 가전을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제어할 수 있는 최첨단 IoT 아파트가 서울 오금지구에 1400여 세대 규모로 들어선다.


LG유플러스와 서울주택도시공사는 홈IoT 플랫폼이 구축된 프리미엄 아파트 시범단지를 건설해 주거환경 고급화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양사는 이날 서울 강남구 서울주택도시공사 본사에서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과 IoT사업부문 안성준 전무 및 서울주택도시공사 변창흠 사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LG유플러스와 서울주택도시공사가 홈IoT 시스템이 구축된 프리미엄 아파트 시범단지 건설로 생활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LG유플러스는 서울주택도시공사의 서울시 오금지구 보금자리주택 1, 2단지 총 1400여 세대에 유·무선 통합 홈IoT 시스템을 구축한다.


입주 시 제공되는 현관 보안, 조명, 냉·난방 등 유선 홈네트워크 빌트인 서비스는 물론 직접 구입한 LG전자와 삼성전자의 TV·냉장고·세탁기 등 IoT 생활 가전도 추가로 IoT 앱 내에 연동해 관리할 수 있다.


시범단지에는 기존 유선 기반의 홈네트워크 영역을 무선 기반의 IoT 연동으로 통합해 거주자는 빌트인 가전뿐 아니라 다양한 생활 가전을 추가 연동할 수 있어 무한한 확장성을 가지게 됐다.


LG유플러스는 오금지구 보금자리주택 단지 내 통합 IoT 플랫폼을 구축하고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해 거주민의 편리한 IoT 서비스 이용을 돕는다.


또한 IoT로 연동된 가전제품들을 음성으로 제어할 수 있는 특화 기능을 제공한다. 단순히 가전제품의 전원·기능제어를 넘어 구체적인 행동 명령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거주자의 현재 위치에 따라 모드를 전환하는 위치기반 솔루션을 구축한다.


LG유플러스는 "서울 오금지구 내 시범단지를 시작으로 향후 서울주택도시공사에서 시행하는 주택 사업에 홈IoT를 적용해 국내 주거환경 수준을 끌어올리는 데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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