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ADB와 재무보고 연수 실시

산업 / 전은정 / 2015-11-16 11:10:34
17개국 대상

[토요경제신문=전은정 기자] 금융감독원이 아시아개발은행(ADB)과 공동으로 오는 20일까지 ‘재무보고 및 공시’를 주제로 연수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PEC 금융감독자 연수(FRTI: Financial Regulators Training Initiative) 과정의 일환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 등 17개국 금융 감독당국의 중견직원 54명이 참석해 IFRS 도입 등에 따른 효과적인 재무보고 및 공시 제도를 논의할 예정이다.
이 기간 중 17개 연수세션 외에도 한국문화 소개, 오찬행사 및 수료증 수여식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회계부정 적발기법 등 감독·검사상의 착안사항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한다. 금융시장 발전가능성이 있는 캄보디아 및 라오스 감독당국 직원에 대한 참가비용(왕복항공임·숙박비)이 지원될 예정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ADB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연수를 통해 아·태지역 금융감독 분야 리더십과 금융감독자 간 네트워크를 강화해 글로벌 금융환경 변화에 공동 대응할 것”이라며 “국내 금융회사의 해외 진출시 필요한 감독 당국 차원의 지원이 가능해질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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