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 IT 계열사 아이콘트롤스 코스피 상장

산업 / 전은정 / 2015-08-18 14:02:17
안정성·성장성 갖춘 우량기업 지향

[토요경제신문=전은정 기자] 현대산업개발 IT 계열사인 아이콘트롤스가 9월 코스피시장에 상장한다.


아이콘트롤스는 금융위원회에 코스피 시장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고 18일 밝혔다.
아이콘트롤스는 이번 상장을 통해 총 261만 2270주를 모집한다. 다음달 8~9일 수요예측을 거쳐 공모가를 확정한 후 15~16일 청약을 받아 다음달 24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상장주관사는 KDB대우증권과 신영증권이다.
아이콘트롤스는 현대산업개발의 IT핵심 계열사로 1999년 현대정보기술의 IBS사업 양수를 통해 설립됐다. 설립 이후 자체 기술연구소를 중심으로 자동제어 핵심 기반기술을 확보했으며 독자기술을 통해 제품다변화와 사업 범위를 넓혔다.
업계최고수준의 기술경쟁력과 기반기술을 통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개발, 성공적인 레퍼런스 확보, 우수한 R&D역량 등이 지속성장 배경으로 꼽힌다.
아이콘트롤스는 환경빌딩 솔루션과 스마트홈 시스템, 방범방재와 교통, 운송관리 등의 작업을 처리하는 SOC정보통신 인프라, 산업용 솔루션 등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다.
최근 스마트홈이 대두됨에 따라 주거환경에 IT를 융합한 모바일기반의 홈 서비스 수요가 높아져 성장잠재력 또한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이콘트롤스는 최근 4년간 연평균 14%의 매출 성장률을 달성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1312억 원, 영업이익은 74억 원, 당기순이익은 46억 원을 기록했다.
정현 아이콘트롤스 대표이사는 “아이콘트롤스는 공간과 사물을 연계할 수 있는 핵심기술로 생활의 편의성을 높힐 수 있는 자동제어 부분 최고의 회사를 지향한다”며 “이번 코스피 상장을 통해 그동안의 성장을 능가하는 더 큰 도약으로 안정성과 성장성을 두루 갖춘 우량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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