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는 형제간 경영권 분쟁 속에 어제 월드타워점의 면세점 사업권까지 잃어 올해 생일은 우울한 분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롯데에 따르면 신 총괄회장은 만 93세(음력 10월4일) 생일을 맞는다.
이전까지는 신동빈 롯데 회장이 신 총괄회장의 생일 행사를 주도했으나 올해엔 형인 신동주 전 일본롯데홀딩스 부회장이 생일을 챙길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그룹 측은 “신동빈 회장의 참석 여부는 아직 결정된 것은 없지만, 아버지 생신인데 신동빈 회장이 참석하지 않겠느냐”며 “현재까지 확인된 해외 출장 일정은 없다”고 말했다.
3부자의 만남을 통해 롯데 경영권 분쟁이 해결의 실마리를 찾게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생일 행사는 신 총괄회장이 머물고 있는 롯데호텔에서 열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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