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 해외주식담보대출 출시…긴급자금 대처

산업 / 전은정 / 2015-08-17 15:44:35
미국·홍콩 주식 대상…10억까지 대출 가능

▲사진제공=현대증권
[토요경제신문=전은정 기자] 현대증권은 17일 긴급한 자금 수요 발생시 해외주식을 대상으로 대출을 제공하는 현대 에이블 론(able Loan) ‘해외주식담보대출’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현대증권은 우선 미국, 홍콩 주식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후강퉁 주식은 현재 집중예탁제도 예외가 적용되고 있어 집중예탁 승인 이후 담보대출이 가능할 예정이다.
이 서비스는 현대증권의 자체평가 시스템을 통해 심사한 1116개의 종목을 대상으로 종목별 30~40%의 대출비율로 10억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대출기간은 최대 1260일이고 금리는 기간형 또는 고객등급형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업계 최초 무서류, 무방문 서비스를 실시해 현대증권 고객이라면 온라인 또는 전화를 통해서 해외주식담보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완규 고객신용사업본부장은 “해외주식담보대출은 기존에 현대증권에서 제공하던 주식담보대출, 직장인을 위한 담보대출, 프리론(Free Loan)대출, 불어카운트(Bull Account), 비상장주식담보대출 등과 더불어 해외주식을 자산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좋은 대안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필요한 자금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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