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요경제신문=김재화 기자]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의 가입자가 둘째 날과 셋째 날에 이어 넷째 날에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넷째 날 가입자는 7만858명이다. 이는 지난 셋째 날(8만1005명)보다 1만여명이 감소한 것이다. 누적 가입자는 총 58만6281명이다.
넷째 날 가입금액은 555억6000만원으로 지난 셋째 날(528억)보다 27여억원이 증가했다. 누적 가입금액은 총 2714억3000만원이다.
업권별로 살펴보면 은행은 셋째 날(7만3763명)보다 1만여명이 감소한 6만3099명으로 집계됐다. 가입금액은 289억2000만원으로 셋째 날과 비슷한 수준이다.
증권은 셋째 날(7210명)보다 550여명이 증가한 7719명으로 나타났다. 가입금액은 셋째 날(233억6000만원)보다 30여억원이 증가한 265억7000만원으로 집계됐다.
1인당 평균 가입금액은 46만원으로 셋째 날보다 4만원이 증가했다.
유형별로 신탁형은 2664억원이 누적됐고 일임형은 51억원을 기록했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ISA가 출시된지 4일 밖에 안됐기 때문에 은행권이나 증권업계에서 실적에 대한 정확한 분석을 내놓긴 어려울 것”이라며 “최소한 한 달의 기간을 지켜봐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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